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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혈액암 82% 죽인다, 3억 치료제 승부 건 두 기업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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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희귀질환 단체 “건보 사각지대 ‘의료 안전망 기금’ 도입하라”
대한암협회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돈 걱정 없이 치료받는 세상을 위한 초석인 ‘의료 안전망 기금’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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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성인병예방협회장된 대통령 주치의 허갑범교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주치의인 허갑범(許甲範)연세대 의대 교수가 지난 22일 제11대 한국 성인병예방협회장에 선임됐다. 그는 먼저 노(老)대통령의 건강 유지 비결부터 들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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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신약값 5억, 건보 안돼…“아들 살리려 집 담보대출”
“아파트·땅을 담보 잡히고 주변에서 돈을 빌려 약값을 마련했어요. 어떻게 갚을지 막막합니다.” 경기도 이천시에 거주하는 이모(52)씨는 이렇게 하소연했다. 이 약은 삼성서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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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어 원숭이두창 습격…이게 '불길한 징조'인 이유[뉴스원샷]
코로나19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습격하면서 전 세계에 또 한 번 걱정을 안겼다. 코로나19 같은 대확산은 없을 것이라지만 첫 발생국인 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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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2개월 아기 살린 기적…5억원짜리 주사 맞혔다
국내 최연소 CAR-T 치료 환자 이주아 아기(가운데) 가족과 주치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왼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8개월 아기가 백혈병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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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 센 람다, 치명률 무려 9%" 온라인 뒤집은 소문 실체 [뉴스원샷]
지난 3월 페루 이키토스 한 묘지에서 노동자가 무덤을 파고 있다. AP=연합뉴스 ━ 이에스더 복지팀장의 픽: 람다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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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호소한 '20억 희귀병약' 첫 투여…환자가 낼 돈은
척수성근위축증 유전자 치료제인 '졸겐스마'가 지난 1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여됐다. 사진 서울대병원=연합뉴스 1회 투약 비용 약 20억원으로 국내에 도입된 가장 비싼 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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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같은 벤처 우린 왜 없나…韓선 꿈못꿀 ‘트럼프 두 작전’[뉴스원샷]
코로나19 백신 기업으로 익숙한 모더나가 올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선정한 '2021년 혁신기업' 중 42위에 올랐다. 모더나는 미국 매사추세추 하버드대학 인근에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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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8번' 사과 전담 정은경? 美·獨선 바이든·메르켈이 그렇다[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정은경의 18회 사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왼쪽)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후 합동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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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맞는데 4억 '원샷 치료제'…내달 건보 적용 땐 600만원대
미국 노바티스사의 백혈병 원샷 치료제 킴리아. 사진 노바티스 가격이 4억원에 달하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주’에 내달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600만원대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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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전 방역 푼 나라 없다…대선 나흘전,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뉴스원샷]
4일 오후 서울의 한 횟집이 내건 영업시간 연장 안내문. 뉴스1 ━ 전문기자의 촉: '정치 방역' 논란 이스라엘·영국·미국·독일·프랑스 등은 한국에 참 고마운 존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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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UL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규격 수립 외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기관인 UL은 전기 자동차 대형 배터리에 대한 안전 규격(UL Subject 2580)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 UL은 화석연료와 같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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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도 호소한 '28억 약'…韓건보 '획기적 사건' 벌어졌다
가수 백지영이 2월 초 희귀병인 한국척수성근위축증(SMA) 환우회와 함께 '희망의 빛'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 백지영은 ″환우들을 위해 이 병을 알리려고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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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실내마스크 벗나…이기일 "내년 3월쯤 충분히 가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일 남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해 “내년 3월쯤 유행이 거의 끝날 수 있어 그때 충분히 벗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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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아픈 아이는 성장통? ‘백혈병 명의’ 판단은 달랐다 유료 전용
내 아이가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으면 부모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소아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치료 과정이 힘들긴 하나 나을 수 있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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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여성 술 덜 마셔야 할 운명
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해롭다. 지난달 여성개발원은 성인 여성 10명 중 4명이 월 2~3회 술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중 1.7%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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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희귀병 완치되는데 주사값 25억"…아기엄마 눈물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에 척수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12개월 여아를 둔 엄마가 지난 7일 사연을 올렸다. 2019년 5월 FDA로부터 승인받은 유전자치료제 노바티스의 졸겐스마.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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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아들 살리는 값이 5억" 고가 신약에 우는 부모들
초고가 백혈병 원샷 치료제 킴리아 도입을 기다리다 아들(12)을 먼저 보낸 어머니 이보연씨가 1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신속한 건보적용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환자단체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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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건보' 시끄러운데..."돈없어 아이 숨져" 5억 항암제 어쩌나
초고가 백혈병 원샷 치료제 킴리아 도입을 기다리다 아들(12)을 먼저 보낸 어머니 이보연씨가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신속한 건보적용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환자단체연합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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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플라즈마기술 활용 가정용 에어컨 세계 1위
LG전자는 200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세계 가정용 에어컨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도 역시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게 LG측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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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술 덜 마셔야 할 운명
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해롭다. 지난달 여성개발원은 성인 여성 10명 중 4명이 월 2~3회 술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중 1.7%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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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항암제' 킴리아 건보 적용 받는다…1억 폐암약도 대상
초고가 백혈병 원샷 치료제 킴리아 도입을 기다리다 아들(12)을 먼저 보낸 어머니 이보연씨가 1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신속한 건보적용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환자단체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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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끝까지 간다, 앞으로 6개월" 그가 본 코로나 종식 [뉴스원샷]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연합뉴스 ━ 전문기자의 촉: 정기석 코로나 특별